타고난 피부에 철저한 관리까지…‘우유빛 동안 미모’ 지킨 45세 여배우, 트위드 드레스룩

조회 13,0632025. 4. 8.

배우 이정현이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이정현은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트위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고, 퍼프 소매와 러블리한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주며 떨어지는 롱한 기장의 실루엣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전체적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한 아이보리 플랫폼 힐로 길고 곧은 레그 라인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이정현 특유의 청순미를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단순히 고전적인 트위드 스타일링을 넘어서, 현대적인 실루엣과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네크라인은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적절한 볼륨감의 숄더 디테일은 균형 잡힌 피지컬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과거 한 작품에서 민낯 클로즈업 장면을 완벽히 소화하며 ‘피부가 타고났다’는 극찬을 받았고, 데뷔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팩을 하고 매주 피부과 관리를 받는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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