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재결합 3년만에 결국
황정음은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 최근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공개한 뒤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에는 첫 아들을 맞이했다. 그러나 2020년 9월, 한 번의 이혼 조정 신청서 제출을 통해 파경 위기를 겪었다.
2021년 7월, 황정음 측은 두 사람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 끝에 재결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가정을 이루었다.

황정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정음과 이영돈은 다시 서로의 길을 가기로 결정, 결혼 생활 8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우리남편 이영돈 82년생

황정음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남편 이영돈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 게시물들은 겉보기에는 사랑을 공유하는 듯 보였지만, 그 속에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전까지 황정음은 남편의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없었으나, 2024년 2월 21일 오후, 남편 이영돈의 이름, 출생년도,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SNS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 직접 게시물을 올린 것임을 확인했다. 그녀의 게시물에 남겨진 “이영돈이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다”라는 등의 댓글은 이혼설에 불을 지폈다.
소속사는 “심사숙고 끝에 혼인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는 개인 사생활에 해당되어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황정음이 직접 “바람피웠다”, “한 번 용서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혼의 원인이 남편의 외도임을 시사했다.
이혼 사유가 명확해지면서 황정음에 대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꾸준한 배우 활동

한편 황정음은 결혼 생활과 별개로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운빨로맨스’, ‘훈남정음’에 이어 ‘쌍갑포차’를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7인의 탈출’에서 첫 악역 도전에 나서며 냉혹한 캐릭터와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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