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 응급실 오는ㅇ 27일부터 정상 운영
정면구 2023. 4. 20. 10:08
[KBS 강릉]잇단 전문의 퇴사로 일주일에 4일만 단축 운영하던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정상화됩니다.
속초의료원은 다음 달 1일 의사 2명이 임용되는 등 응급실 근무 의사 5명을 확보해, 오는 27일부터 응급실을 매일 24시간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이 잇따라 퇴사하면서 지난 2월부터 단축 운영했고, 그동안 채용 지원자가 없어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한국 기여 환영”…커지는 탄약 부족 우려
- [단독] 또 터진 전세사기 공포…‘부부 빌라왕?’ 잠적
- ‘민주당 돈 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영장 청구
- 러 “어떠한 우크라 무기 제공도 반러 적대행위”
- 8개 지역·20곳 털렸다…불 꺼진 가게 골라턴 40대 남성 검거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③ 버드와이저를 ‘풍력’으로 만드는 이유 (RE100)
- 또 휴전 합의…쏟아지는 포탄에 각국 자국민 대피 고심
- ‘징계 끝나자마자 버젓이’…심석희와 험담 논란 C코치 등장
- 동탄에서도 2030들이 또 피해?…‘전세 먹튀’ 주의보
- “입석 승객 많아 못 태워”…장애인 탑승 거부한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