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짙고 흐린 월요일(4일), 최저기온 7℃…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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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 낮 최고기온은 15∼22℃로 예보됐다.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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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 낮 최고기온은 15∼22℃로 예보됐다.
대부분의 지역에 구름이 짙게 낀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 오후에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또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남부,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는 5㎜ 미만이다.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까지 치솟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 제주도 서부 앞바다,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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