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 강요 카톡 논란' 민희진 민주당 지지 인스타 해명 심각한 부분 (근황, 남편)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에 따라 민희진 대표를 향한 비판 여론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디시, 더쿠, 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희진의 투표 강요 논란 사건이 불거졌는데요. 그가 과거 직원들에게 민주당 투표하지말라고 강요를 한 정치 성향 관련 카톡이 하이브와의 재판 과정에서 공개됐다는 이야기가 퍼진 것인데요. 블라인드의 한 유저 역시 그가 직원들에게 민주당을 뽑지말라고 하고 선거 후 정치성향을 확인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민희진 대표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이번 논란과 카톡에 관련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그는 본인이 민주당 지지자이며 문재인, 이재명을 뽑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중요한 내용이 해명에 없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하이브와 소송전 중인 민희진 근황..디시, 블라인드 중심으로 퍼진 정치성향 강요 논란 법정에서도 이어져

뉴진스 멤버 5명이 모두 어도어로 복귀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현재, 뉴진스 어도어 갈등 중심에 섰던 민희진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여전히 민 대표는 하이브 측과 소송을 벌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양 측은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및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으로 갈등이 더욱 극심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정치성향 등을 문제삼으며 특정 정당을 찍지 말라고 정치색을 강요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 심리로 진행된 5차 변론기일에서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에 대한 반대신문 과정에서 한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시된 글을 증거로 제시해 민 전 대표가 직원들의 투표권을 간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을 어도어 직원이라고 밝힌 블라인드 유저는 "의아하겠지만 ㅎㅈ님은 선거 전에 직원들 불러서 민주당 찍지 말라고 함"이라며, "선거 후에 민주당 찍었다는 애들 있으면 불러서 갈굼. 경악스러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은 민 전 대표가 직원들의 선거 투표 성향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 해당 블라인드 글은 디시, 더쿠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X)와 인스타 등 SNS로 퍼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하이브 측 변호인은 이를 뒷받침할 추가 증거로 민 전 대표와 한 직원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 12월 14일로 표시된 카톡 대화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직원에게 "너 민주당 왜 뽑았어"라며 "뽑을 당이 없으면 투표를 하지 말아야지. 나처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뽑아" "심지어 코로나에 줄까지 서서 개 시간낭비" "아 진짜 어린 애들 이런 거 알아야 되는데, 투표는 권리라는 것만 알고 공부를 안 하니"라고 질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정치 관련 카톡 공개에 민희진 전 대표와 법률대리인은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 전 대표 측 변호인은 "2020년이면 어도어 대표이사가 되기 이전의 대화"라고 항변했고, 하이브 측 변호인은 "이 직원이 나중에 어도어로 옮겨갔고, 괴로움을 호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민희진 대표 민주당 관련 정치성향 논란된 후 인스타 스토리 통해 해명..문재인, 이재명 지지자라고 밝혀

민주당을 뽑지 말라고 한 정치색 강요 논란이 불거진 후 카톡 내용까지 공개되며 파장이 일자 민 전 대표는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명했습니다. 28일 그는 인스타 스토리 게시글을 올려 정치 성향에 대해 자신은 본래 민주당 지지자였음을 밝혔는데요.

그는 "저는 원래부터 민주당 지지자였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직접 뽑았습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정치 성향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쪽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꾸준히 지지해왔다"며, 과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고 시위대에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문제가 된 2020년 카톡 대화에 대해 "당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해서 한 말"이라고 해명하며, "사적인 카톡으로 대체 무슨 프레이밍을 하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이브 측의 의도를 비판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해당 발언이 어도어 설립 전의 일이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탄핵 집회에 참석하고 지난 21대 대선 당일 파란색 가방을 가지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직접 인증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민희진 인스타 해명에도 누리꾼들 비판 이어져..중요한 내용 설명 없다는 심각한 비판까지

민 전 대표의 인스타 스토리 해명글 역시 디시, 더쿠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의 해명을 보고 그가 소위 '2찍' '국힘 지지자'라는 오해를 벗어났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나, 많은 누리꾼들은 정당과 인물을 떠나 타인에게 정치적인 것을 강요한 것 자체에 대한 해명과 사과가 없다는 점을 꼬집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카톡을 공개한 행위 자체를 문제 삼았을 뿐, 정치색 강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특정 정당 투표를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팬들은 그의 해명에도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팬들은 "2찍이 아닌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하는 것은 알겠지만 강요한 부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 "진짜 민주당 지지자가 찍지 말라는 말을 할 수 있나" "카톡 내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필요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민희진 프로필..결혼 및 남편은?

그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46세이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 학사를 마쳤습니다. 결혼 및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그는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이 없는 미혼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브 CBO, 어도어 대표이사를 거쳤고, 현재 OOAK 설립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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