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시계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이린은 독특한 오프숄더 디테일의 블랙 니트를 착용해 세련된 실루엣을 뽐냈습니다.

어깨 라인을 우아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고, 길게 뻗은 와이드 팬츠는 늘씬한 비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아이린은 심플한 골드 손목시계를 매치해 블랙 룩에 화려한 포인트를 더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어 시크한 매력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아이린은 2021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