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는 올해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일상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단발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머리자른날 #산후탈모 #못기르겠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머리를 자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이 "셀프컷이냐", "언니가 자른 거냐"라고 질문하자 안영미는 "말 걸까 봐 조마조마했었다. 앞만 보며 '땡큐'만 사천 번 한 듯"이란 맨트와 함께 미국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한국이랑 미국 미용실 차이가 있나요?", "숏컷 잘 어울려요", "출산 후에 머리카락 정말 무섭게 빠지죠", "육아 때문에 얼굴이 반쪽이 되신 것 같아요", "아기 키울 땐 짧은 머리가 여러모로 편해요",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비연예인 회사원과 맺은 지난 2020년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했는데요.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안영미는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출산을 앞두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넘어가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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