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영암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이사비용 최대 140만원 지원
전남 영암군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등의 주거 안정과 정착 지원을 최대 140만원을 지원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영암군으로 전입한 가구에 최대 100만원의 이사비용과 4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현금으로 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인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중 올해 영암군에 전입한 세대가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고, 다자녀 가정은 신청일 기준 25세 미만 미혼 자녀가 2명 이상이어야 한다.
군은 '2024년 이사비용 및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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