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소비촉진 캠페인

유형재 2025. 10. 1. 17: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뭄 해제 후 지역경제 회복·전통시장 활력 제고 나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 경제 회복에 나선다.

시는 1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 등 280여 명이 참여해 제사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오후에도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강릉시 직원 80여 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질 좋은 수산물과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며 가뭄 극복 이후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장보기 행사가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이끌고 상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관내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명절 전 장 보는 날'을 운영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뒤 소상공인 점포에서 각자 내기로 오찬을 하는 등 소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하는 김홍규 시장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