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 예선 종료…본선 진출 팀은 누구?

서호민 2026. 2.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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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C조 1위는 예선 3전 전승을 기록한 중앙대의 차지였다.

고려대와 한양대가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예선 마지막 날인 8일 조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연세대와 상명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3일부터 8일까지 6일 간 이어진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됐고, 곧바로 본선 토너먼트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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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지난 3일부터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11개 남자 1부 대학이 참가해 3개 조에서 경쟁했다. 각 조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로 향했다.

A조 1위 단국대(3승), 2위 동국대(2승 1패), B조 1위 연세대(2승), 2위 경희대(1승 1패), C조 1위 중앙대(3승), 2위 한양대(2승 1패)가 이름을 올렸다.

A, B조 순위 싸움은 싱거웠던 가운데 C조 2위 싸움이 치열했다. C조 1위는 예선 3전 전승을 기록한 중앙대의 차지였다. 고려대와 한양대가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예선 마지막 날인 8일 조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한양대가 고려대를 75-70으로 꺾고 결선행 막차를 탔다. 손유찬을 중심으로 한 한양대가 잘한 것도 있지만 고려대 주축 선수 대부분이 빠진 걸 감안해야 하는 결과다.

참고로 디펜딩챔피언 고려대는 이번 윈터챌린지에서 이동근, 유민수, 양종윤 등 주축 3인방에게 휴식을 부여, 2·3학년과 신입생들 위주로 대회를 치렀다. 윈터챌린지는 승패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경기보다는 ‘연습’, ‘점검’의 성격이 강하다.

연세대와 상명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3일부터 8일까지 6일 간 이어진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됐고, 곧바로 본선 토너먼트 추첨이 진행됐다. 6강 대진인 만큼 2팀은 4강에 선착할 수 있었다. B조 1위 연세대는 6강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행운을 얻지 못했다.

반면 A조 1위 단국대와 C조 1위 중앙대는 가만히 앉아서 행운을 누렸다. 4강에 선착하며 체력을 보존할 수 있게된 것이다.

단국대는 경희대와 한양대의 맞대결 승자와 4강을 치른다. 중앙대는 연세대와 동국대 전 승자와 결승을 두고 다투게 된다.

4강 결정전은 9일(월) 진행된다. 이후 10일(화)과 11일(수) 2일에 걸쳐 4강, 결승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대학농구연맹 SNS에 따르면, 본선 경기는 SOOP(www.sooplive.co.kr/station/kubf01)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_한국대학농구연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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