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넥스트젠 챔프 등극 "너무 행복, 최고의 기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년 전 브랜든 나카시마(미국)는 ATP 넥스트젠 파이널 준결승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1년이 지난 12일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젠 결승전에서 이리 레헤카(체코)를 4-3(5) 4-3(6) 4-2로 꺾고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나카시마는 21세 이하 선수들이 겨루는 넥스트젠에서 우승한 최초의 미국 선수가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년 전 브랜든 나카시마(미국)는 ATP 넥스트젠 파이널 준결승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1년이 지난 12일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젠 결승전에서 이리 레헤카(체코)를 4-3(5) 4-3(6) 4-2로 꺾고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나카시마는 21세 이하 선수들이 겨루는 넥스트젠에서 우승한 최초의 미국 선수가 되었다. "지금 매우 행복하다. 이번 주 내내 좋은 경기를 했다. 결승전은 또 다른 힘든 경기였지만 오늘 내 수준에 만족한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나카시마는 1세트 초반 1-3의 열세를 만회했고,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세트 포인트 위기 2개를 극복했다. 나카시마는 80분 동안 19개의 위너를 기록하면서 단 4개의 실책만 범했다.
나카시마는 "미국인으로서 밀라노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기분이다. 이제 미국으로 돌아가 잠시 쉴 계획이다. 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정말 멋진 한 해를 보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 만족하고 이것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나카시마는 정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야닉 시너, 카를로스 알카라스에 이어 밀라노에서 우승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세계 49위의 나카시마는 고향인 샌디에이고에서 자신의 첫 번째 투어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윔블던에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4회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나카시마는 우승 후 "좋은 시즌이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경기와 모든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연초에는 몇 가지 목표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첫 ATP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인데 샌디에이고에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특별했다. 계속 열심히 훈련할 것이고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준우승한 레헤카는 141위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74위까지 뛰어올랐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아디다스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98,900원에 1년 구독+그래비티 슬리퍼까지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