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관저에 사우나는 짓고, 도·감청 방지 공사는 아직?‥안보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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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은 역량을 관저 사우나와 드레스룸 공사에 쓸 것이 아니라, 대통령 집무실 도감청 방지 시설 확대 공사에 써야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작년 4월, 대통령 집무실 도·감청 사건이 있고 1년 반이 지났는데, 현재까지도 대통령실 도감청 방지 시스템 확대 공사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안보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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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은 역량을 관저 사우나와 드레스룸 공사에 쓸 것이 아니라, 대통령 집무실 도감청 방지 시설 확대 공사에 써야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작년 4월, 대통령 집무실 도·감청 사건이 있고 1년 반이 지났는데, 현재까지도 대통령실 도감청 방지 시스템 확대 공사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안보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안보를 입에 올릴 자격도 없다"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무능한 안보 실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161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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