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의 아내'가 된 퀸담비, '골프코어룩'으로 바뀐 새로운 무대

'미쳤어'를 외치며 의자 춤을 추던 섹시 퀸 손담비가 인생 2막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필드 위에서 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중입니다.

이미지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최근 그녀는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으로 또 다른 매력을 가득 뽐내며 화제가 됐습니다.

네이비 골프캡과 스트라이프 니트, 하늘색 스커트는 완벽한 '골프코어룩'이었죠.

과거의 강렬한 섹시미 대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겨오고 있었습니다.

이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의 결혼 후 찾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입니다.

화려했던 무대 위 대신,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방송을 오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의 일상"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치명적인 디바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리고 사랑스런 엄마로, 그녀의 완벽한 변신에 놀랍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인생 2막의 또 다른 모습들이 더욱더 많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