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더 예뻐진 미모! 톤온톤 깔맞춤 베이지 코트 나들이룩


방송인 겸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톤온톤 깔맞춤 베이지 코트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이혼 후 더 미모를 드러냈다. 

안현모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현모는 베이지 니트 스웨터에 베이지 롱 코트를 입고 같은 톤의 부츠를 착용한 깔맞춤 톤온톤 나들이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영주 감독을 비롯해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한가인, 이유리, 안현모 등이 참석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안현모는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 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전남편인 래퍼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깝게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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