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음주가 아니라 대부분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전파되는 만성 B형 간염이다.
(간은 재생 가능한 장기라서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퍼붓는 수준이 아닌 이상 스스로 복구하고 자란다.)
국내에서 과거 70년생 이전을 기준으로 10명당 1명 꼴로 B형간염 잠복 보균자라서 국내 간암 환자가 과거에는 무척 많았으나, 항바이러스제 및 B형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하면서 국내 간암환자가 매년마다 줄어드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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