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국감 불출석한 '21그램' 대표·김영선·명태균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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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21그램' 대표 2명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 씨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는 어제(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에 무자격으로 참여한 업체 '21그램' 대표 2명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를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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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21그램' 대표 2명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 씨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는 어제(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에 무자격으로 참여한 업체 '21그램' 대표 2명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를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대통령 관저 증축공사 부실 의혹과, 국회의원 선거 개입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핵심 증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감사장에 불출석하였거나 동행명령을 고의로 회피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000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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