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대학축제 응급환자 대처 미담에 겸손 “이슈돼 부끄러워”(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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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본인 미담에 겸손한 자세를 보여줬다.
이에 정용화는 "경희대에서 축제하는데 공연하다가 저쪽에서 웅성거리는 느낌이 들더라. 약간 주의깊게 보면서 노래했는데 한분이 쓰러지신 거다. '노래 끄자'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정용화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구급차에 가서 응급 구조대원분들이 오케이 하면 계속 공연하겠다고 했다. 정신 들어왔다고 해서 했는데 너무 이슈가 돼 부끄럽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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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본인 미담에 겸손한 자세를 보여줬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5회에서는 씨엔블루가 완전체로 형님 학교에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은 "용화 기사 보니까 노래 중간에 끄라고 막 했더라. 중단 시킨 게 화제됐다"면서 어떤 사건인지 궁금해했다.
이에 정용화는 "경희대에서 축제하는데 공연하다가 저쪽에서 웅성거리는 느낌이 들더라. 약간 주의깊게 보면서 노래했는데 한분이 쓰러지신 거다. '노래 끄자'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쓰러진 관객부터 챙긴 뒤 다른 관객들 컨디션까지 체크했었다고.
정용화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구급차에 가서 응급 구조대원분들이 오케이 하면 계속 공연하겠다고 했다. 정신 들어왔다고 해서 했는데 너무 이슈가 돼 부끄럽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사우나 갔다.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 분이 '좋은 일 했던데요?'(라고 하더라)"고 사우나까지 퍼진 미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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