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비주얼 그대로… 파리의 거리를 사로잡은 여배우, 로맨틱한 청순 데일리룩

배우 수지가 파리에서 포착된 일상 사진으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수지 SNS

커피잔을 들고 창밖을 바라보는 평범한 순간조차 한 편의 패션 화보처럼 연출된 스타일은 그녀 특유의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무드가 그대로 녹아있었습니다.
수지는 아일렛 디테일이 들어간 벌룬 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쇼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파리지앵 룩을 완성했습니다.
내추럴하게 흘러내린 생머리와 함께, 눈에 띄는 건 블랙 오벌 쉐입 선글라스. 양옆에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셀린느 선글라스로 ‘인간 셀린느’ 수지라는 수식어를 다시 입증했습니다.
가방 역시 셀린느의 갈색 박스백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가죽 스트랩이 그녀의 단정한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파리 무드를 한껏 살렸습니다.
블라우스의 자수 디테일과 커프스 셔링, 미니멀한 액세서리 활용은 '꾸안꾸'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고, 거리에서 촬영한 뒷모습에서는 무심하게 걸어가는 그녀의 모습마저 그림처럼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에 출연,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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