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산서 차량 화재 잇따라
오아영 2024. 1. 19. 10:49
[KBS 대구]오늘 오전 2시쯤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일부와 실려있던 택배 물품 3톤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9시 40분쯤에는 경산시 점촌동의 시외버스 업체 주차장에서 불이 나 25인승 버스 두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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