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의 강민경이 10년 헬스장 경력의 레깅스핏으로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인형몸매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듯하려고 오운완 사진 모아보았어요. 헬스장 구력만 10년이지 요즘처럼 열심히 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이젠 정말 재미있다 재미있어! 내 꿈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오운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레깅스와 밀착 헬스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10년 경력의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해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6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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