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의료취약계층 의료비지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

황경연기자 2026. 5. 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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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복룡동 복룡유적1 역사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상주시 가족축제'에서 공공의료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이 지역 축제 현장을 찾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의료 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

병원은 지난 16일 복룡동 복룡유적1 역사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상주시 가족축제'에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지역 주민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누구나 진료센터 홍보 부스를 통해 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안내하고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제도와 신청 절차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김혁수 병원장은 "이번 상주시 가족 축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의료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상태 점검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의료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의료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주적십자병원 누구나 진료센터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외국인 근로자 및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본인부담 진료비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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