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산다라박의 시크한 변신" 380만 원짜리 발망 원피스로 뽐낸 '완벽한 몸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진짜 40대 맞아?"라는 질문이 절로 나올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이 최근 피드에서 선보인 미니 원피스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에 고급스러운 골드 디테일이 더해진 트위드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이 원피스는 발망(Balmain)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로, 럭셔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 아이템이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착용한 발망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트위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아이템이다.

이 원피스는 스퀘어넥 디자인이 깔끔한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다.

블랙과 화이트의 클래식한 컬러 조합에 골드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한다. 폴리아미드 47%, 코튼 37%, 아크릴 16%의 혼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안감은 비스코스 52%와 코튼 48%로 처리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망

발망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는 프랑스 사이즈 34, 36, 38, 40, 42로 발매되었으며, 체형에 맞춰 고를 수 있는 폭넓은 사이즈 옵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발망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판매가 진행되지 않고 있지만, 오픈마켓 등에서 약 380만 원 전후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선택한 발망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는 일상에서도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한 펌프스와 매치하면 세련된 오피스 룩이 완성되며, 하이힐과 클러치를 더하면 고급스러운 파티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의 스타일링처럼, 발망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로 특별한 날을 더욱 우아하게 빛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