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숫자 약해 편의점서 돈 더 줬는데 다 돌려줘” (지닦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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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몽골 여행에서 총무를 맡아 고군분투했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임우일, 권율, 신재하, 노마드션이 몽골 환경여행을 떠났다.
이어 신재하가 서툴게 돈을 세는 모습에 모두가 걱정을 드러냈고 임우일은 "재하가 산수에 약하더라"고 폭로했다.
임우일은 "재하가 편의점 같은 데서 계산할 때 돈을 더 주더라"고 전했고, 신재하는 "정말 착하게 다 돌려주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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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몽골 여행에서 총무를 맡아 고군분투했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임우일, 권율, 신재하, 노마드션이 몽골 환경여행을 떠났다.
신재하는 전국 모의고사 상위 1% 성적 덕분에 총무에 낙점됐다. 미미가 “총무를 하면 정신없지 않냐”고 묻자 신재하는 “네, 해보지 않으셨냐”고 공감했고, 미미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 했다.
이어 신재하가 서툴게 돈을 세는 모습에 모두가 걱정을 드러냈고 임우일은 “재하가 산수에 약하더라”고 폭로했다. 신재하는 “제가 숫자에 약하다”고 인정했다.
임우일은 “재하가 편의점 같은 데서 계산할 때 돈을 더 주더라”고 전했고, 신재하는 “정말 착하게 다 돌려주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우일이 “제가 매의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돈을 돌려 준 거라고 주장하자 김석훈은 “매의 눈 같지는 않다”고 꼬집었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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