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에 '한복' 미키마우스 뜨자… 中 네티즌 “중국설 훔쳐가” 억지 주장

image.png 디즈니랜드에 \'한복\' 미키마우스 뜨자… 中 네티즌 “중국설 훔쳐가” 억지 주장


디즈니랜드는 설날을 앞둔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진행된 설날 기념 퍼레이드 영상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북을 치는 동양 용과 한복을 입은 미키, 미니 마우스 등이 담겼으며, '즐거운 음력설!'(HAPPY LUNA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한자 자막이 이어졌다.

그러자 중국 네티즌들은 '음력설'이 아닌 '중국설'(Chinese New Year)이라는 댓글을 달며 억지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같은 날 일본 디즈니랜드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설날 관련 피드에도 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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