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양갈래 머리와 민소매로 10대 아이돌 같은 최강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하지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지원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매끈한 피부에 어깨가 드러난 아이보리 민소매 니트 티셔츠와 블랙 하의를 입고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패션 스타일과 맞춘 듯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양갈래 헤어 리본이 눈길을 끌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하지원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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