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아웃 포켓 디자인 핸드메이드 코트 어디꺼?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아웃 포켓 디자인의 벨티드 핸드메이드 코트룩 '인기 폭발'
'태풍의 신부' 강지섭이 지수원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전 강바람, 박하나 분)이 강태풍(강지섭 분)을 만나 정모연(전 서윤희, 지수원 분)이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강태풍은 정모연을 찾아갔다. 정모연은 "날 만나고 싶다고 했다던데"라며 의아해 했다. 강태풍은 곧바로 무릎부터 꿇었다. 이어 강백산(손창민 분)을 언급하면서 "죄송하다. 저희 아버지 때문에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태풍의 신부'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가 멋스러운 핸드메이드 코트는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웃 포켓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코트 제품으로 박시한 실루엣의 베이직한 코트 제품으로 탈부착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오피스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얼죽코 패셔니스타를 위한 코트룩으로 올 겨울 최고의 인기상품이다. 차콜그레이, 블랙,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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