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 위기’의 주범, ‘친정 팀’ 경기장에 등장했다…’브렌트포드vs풀럼전 직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 등장했다.
브렌트포드는 18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풀럼에 0-0으로 비기고 있다.
바로 올 시즌까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프랭크 감독.
지난 12월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며 토트넘을 떠난 프랭크 감독은 소속 팀을 구하지 않고 야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 등장했다.
브렌트포드는 18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풀럼에 0-0으로 비기고 있다.
유럽 대항전 진출을 원하는 브렌트포드와 풀럼의 맞대결. 관중석에 익숙한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올 시즌까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프랭크 감독. 지난 12월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며 토트넘을 떠난 프랭크 감독은 소속 팀을 구하지 않고 야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프랭크 감독이 떠난 토트넘은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선임했으나 부진을 털지 못했고,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 팬들에겐 ‘역적’일 수 있지만 브렌트포드 팬들에겐 그렇지 않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브렌트포드 사령탑이었던 프랭크 감독은 탄탄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브렌트포드를 PL의 ‘다크 호스’로 올려놨다. 특히 리그를 9위로 마쳤던 2022-23시즌엔 직전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선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손흥민이 떠난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사비 시몬스, 주앙 팔리냐 등을 영입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섰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빠지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순위는 하위권까지 처졌다.
현재 18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19일 브라이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만일 이 경기에서 토트넘이 승리하고, 21일에 펼쳐지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웨스트햄이 패배할 경우 순위는 17위까지 오를 수 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