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화물연대 파업 대응 정상운행 차량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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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해 야간 시간대 비조합원 차량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호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암행·교통 순찰차 등을 동원해 정상 운행하는 화물 차량을 앞뒤에서 보호하며 목적지까지 안내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6시20분부터 10시10분까지 창원 진해구 등지에서 호위를 요청한 화물 차량 7대가 5.5~8.2㎞ 구간을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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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경찰청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해 야간 시간대 비조합원 차량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호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암행·교통 순찰차 등을 동원해 정상 운행하는 화물 차량을 앞뒤에서 보호하며 목적지까지 안내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6시20분부터 10시10분까지 창원 진해구 등지에서 호위를 요청한 화물 차량 7대가 5.5~8.2㎞ 구간을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도왔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물류 수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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