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행사에서 다이아보다 빛났던 전지현의 우아한 드레스룩

고급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행사장에서
다이아몬드보다 눈이 먼저 간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전지현입니다
그녀는 두 벌의 드레스룩으로
이름 그대로 ‘지현 클래스’를
보여주며 현장을 압도했는데요

보석을 담은 듯한 블루빛 실루엣이
돋보였던 룩
첫 번째 착장은 블루 시퀸이 촘촘히
박힌 튜브톱 드레스를 입었네요
슬림한 실루엣에 은은한 광택과
반짝임이 더해지며 마치 보석 자체가
옷이 된 듯한 느낌을 주었네요
특히 그린 에메랄드가 세팅된
피아제 목걸이와 이어링이
드레스와 완벽한 톤온톤을
이루며 품격을 배가시켰죠

두 번째 착장은 화이트 시스루 스트라이프
소재의 플레어 드레스
살짝 비치는 구조감 있는 원단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연출을
가능케 했네요
여기에 드롭형 다이아 목걸이와 얇은
브레이슬릿을 더해
최소한의 주얼리로 최대의 고급미를 끌어냈죠

수많은 스타들이 서는 주얼리 행사지만,
그 누구보다 다이아몬드를 돋보이게 하는
법을 아는 배우, 전지현
그녀가 선보인 두 가지 룩은
그 자체로 피아제의 가치와 철학을
완벽히 대변했네요

주얼리를 입은 여자가 아닌,
여자를 위해 존재하는 주얼리의 이유
그 답은 전지현의 드레스 위에서
찾을 수 있었네요

전지현의
우아한 드레스룩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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