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밀양·함안·창녕·합천 폭염경보

권용휘 기자 2024. 9.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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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진주·밀양·함안·창녕·합천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김해·양산·사천·하동·의령에는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4일 해운대구 미포 블루라인파크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이원준 기자wi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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