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요즘은 아마도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이 오히려 흔치 않을 것이다. 대세 조리 도구가 된 에어프라이어는 튀김 요리를 기름 없이 담백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튀김 요리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요긴하다. 에어프라이어는 보통 바스켓형과 오븐형으로 나뉘는데, 처음 선택할 때는 어떤 타입을 고를지 망설여진다.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는 오븐형과 바스켓형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제품이다.
79,800원
풍부한 구성품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는 이중 박스 포장이 적용되어 있다. 겉박스는 갈색 골판지 재질을 사용했으며, 안쪽의 본 박스는 흰색 바탕에 컬러로 제품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 완충재로 보호되어 있는 본체가 들어있다. 구성품은 에어오븐 본체와 그릴, 전원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레시피 가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본체 안에는 더 많은 구성품이 들어있는데, 오일팬과 오븐팬 바스켓, 그릴, 치킨로스터, 그리고 오븐 장갑이 포함되어 있다. 그릴은 본체 안에 들어있는 것과 바깥에 추가로 들어있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한 방향으로만 철망이 있고 다른 하나는 가로세로 양방향으로 촘촘하게 철망이 있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본체는 네모난 박스 타입으로, 전면에 도어가 있고 위쪽으로 갈수록 폭이 약간 좁아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다.

본체 뒷면에는 위쪽에 송풍구가 있다. 내부의 열이 뒤쪽을 통해 빠져나오는데, 송풍구에 나노 세라믹 필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연기와 악취를 막아준다.


뒷면 아래쪽에는 전원 케이블 연결단자가 있다. 케이블이 분리형이기 때문에 이동 또는 보관 시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케이블 손상 시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

본체 바닥 면에는 인증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네 군데 구석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본체를 지지해준다.

자동으로 저어주는 회전 기능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의 전면 하단 도어에는 투명 유리창이 있어서 조리 시 도어를 열지 않고도 내부를 보며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른편에 달린 큼직한 손잡이로 도어를 쉽게 여닫을 수 있다.

도어를 열면 널찍한 내부 공간이 나타난다. 전체 용량은 12L로, 많은 양의 식재료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내부 측면에는 선반을 동시에 여러 개 수납할 수 있는 홈이 보인다.

내부 윗부분을 보면 상단 발열관이 있고, 열풍을 불어줄 팬도 보인다. 상단 팬과 발열관에 식재료 등이 닿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촘촘한 철망이 설치되어 있다.

아래쪽에도 발열관이 있으며, 하단 발열관 가운데 빈 공간에는 회전축이 자리 잡고 있다. 회전축은 오븐팬 바스켓을 사용할 때 동작한다.

기본 제공되는 오븐팬 바스켓에는 회전날이 들어있어서 조리 시 회전시키면서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으며, 이유식이나 볶음밥 등을 조리할 때 자동으로 내용물을 저어줘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전날은 오븐팬 바스켓에서 분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 및 관리가 더욱 간편하다.

뾰족한 원뿔형의 치킨로스터는 오일팬이나 그릴에 얹어서 쓸 수도 있지만, 오븐팬 바스켓의 회전날 위에 얹으면 치킨 조리 시 자동으로 회전시키면서 더욱 골고루 익힐 수 있다.

3단 선반 사용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는 최대 3단으로 선반을 설치할 수 있어서 동시에 여러 요리를 할 수 있다. 오븐팬 바스켓을 사용할 경우 위쪽에 하나의 그릴을 더 얹을 수 있어서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오븐팬 바스켓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오일팬을 제일 하단 선반에 얹어서 써야 하는데, 이 경우 오일팬에서 피자 등을 조리하면서 위쪽에 두 개의 그릴을 얹고 다른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최대 세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원을 연결하면 본체 전면 상단의 디스플레이에 전원 표시가 점멸하는데, 이때 전원 표시를 손끝으로 터치해주면 전원이 켜진다.

디스플레이 윗줄에는 설정 온도와 시간이 표시되며, 그 아래에는 감자튀김과 생선, 피자, 치킨 등 12가지의 자동메뉴 아이콘이 나열되어 있다.

온도와 시간을 설정할 때는 디스플레이 오른편에 있는 온도계 표시와 시계 표시를 누르고 하단의 전원 버튼 양쪽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서 변경할 수 있다. 온도는 최소 6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시간은 1분 단위로 최대 60분까지 설정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하단 양끝에는 예열 버튼과 회전 버튼이 있어서 예열 및 회전날 회전을 선택할 수 있다. 메뉴와 온도 및 시간 설정이 완료되면 왼쪽 메뉴 버튼 아래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눌러서 조리를 시작하면 된다.

조리가 시작되면 내부가 환해서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시간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

제원표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일반적으로 바스켓형 오븐은 바스켓에 음식물이 담기기 때문에 조리 후 세척이 편리한 반면, 용량이 다소 제한적이고 조리 중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오븐형의 경우 내부 전체가 조리공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큰 식재료를 조리할 수 있지만, 기름기나 소스 등이 내부로 튀면 세척이 번거롭다.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는 오븐형과 바스켓형 두 가지 형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재료나 조리법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3단 선반으로 최대 세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시간 또한 크게 줄일 수 있다. 군고구마가 맛있는 계절, 이번 주말에는 치킨과 고구마를 동시에 조리해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