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 "갤럭시 쓰는 남자 별로…그 폰으로 날 찍어준다? 너무 짜증나"

김희원 기자 2026. 3. 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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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쓰면 싫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프리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서 네일아트를 받으러 갔다가 삼성전자 휴대폰 브랜드 갤럭시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 폰으로 나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라며 갤럭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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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THE 프리지아'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쓰면 싫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프리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서 네일아트를 받으러 갔다가 삼성전자 휴대폰 브랜드 갤럭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언니 남친이 갤럭시 폴더를 쓴대. 나는 진짜 솔직히 얘기해서 내 남친이 갤럭시를 쓴다? 그럼 약간 싫긴 하다"며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다. 근데 엄마, 아빠랑 남친은 다르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어 "그 폰으로 나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라며 갤럭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나는 한 번도 갤럭시 만져본 적이 없다. 내가 갤럭시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뿐이다. 근데 플립 처음 나왔을 때는 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의 갤럭시 관련 발언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캡처 이미지로 올라왔고,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발언은 문제가 없지만 표현이 노골적이고 경솔해 불편하다고 밝혔다.

"휴대폰 브랜드에 자아를 의탁한다" "딱 봐도 노이즈 마케팅" 등 프리지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댓글도 있었다.

또 '갤럭시 쓰는 여자는 개념녀' '아이폰 쓰는 여자는 믿고 거른다'는 말과 연결되면서 성별 갈등으로도 이어졌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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