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세가 된 정가은이 엄청나게 관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평소 자신이 운동하는 헬스장에 간 정가은은 브라톱과 레깅스로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정가은은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운동한다. 운동은 내 몸이 보이게 입고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가은은 운동 전 인바디를 측정했다. 체중 52.9kg, 체지방량 12.9kg 결과에 트레이너는 “저번보다 체중이 1.1kg 빠졌다. 근육은 거의 동일하다. 체지방이 다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운동을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 일주일에 두 번 한다. 이렇게 꾸준히 하면 저질 체력이 좀 올라갈까”라며 “다시 제 전성기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tvN ‘남녀탐구생활’과 MBC every1 ‘무한걸스’
정가은은 tvN ‘남녀탐구생활’과 MBC every1 ‘무한걸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모델이자 연기자로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6년에는 딸을 출산해 싱글맘으로서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그는 “‘송혜교 닮은 꼴’로 ‘스타킹’에 섭외된 이후 방송활동까지 활발히 하게 되어 보증금 없는 지하방 월세에서 청담동 전셋집까지 얻게 됐다”며 전성기 시절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정가은, 첫 연극 도전…美 항공사 스튜디어스 役
연극 ‘보잉보잉’에서 섹시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았다.
정가은은 그간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열아홉 순정’, ‘주군의 태양’, ‘닥치고 패밀리’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아왔다.
정가은은 “내 캐릭터에 어울리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는 대본을 만나서 흔쾌히 같이 하자고 했다”며 “섹시함과 엉뚱함을 무기로 관객을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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