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음식점 사장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30대 검거(종합)

김도희 기자 2023. 11. 2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의 한 노상에서 음식점 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파주시 교하동의 한 음식점 앞 노상에서 30대 남성 A씨가 60대 B씨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주한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은평구 구파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노상에서 음식점 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파주시 교하동의 한 음식점 앞 노상에서 30대 남성 A씨가 60대 B씨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을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수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며칠 전 그만둔 것으로 파악됐다.

도주한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은평구 구파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