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차체에 독특한 개성을 담아 꾸준히 사랑받는 해치백이 있다.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뉴 미니 쿠퍼 3도어다.

더 단순해진 디자인
신형은 군더더기를 덜어낸 매끈한 차체로 미니 특유의 귀여움을 살렸다. 동그란 헤드램프와 짧은 오버행이 여전히 미니다움을 보여준다. 실내에는 지름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분위기를 확 바꿨다.

163마력의 경쾌함
쿠퍼 C 3도어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낸다. 가벼운 차체 덕분에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다. 더 강력한 쿠퍼 S와 존 쿠퍼 웍스(JCW)도 함께 운영된다.

3천만원대 후반부터
국내 출시 가격은 쿠퍼 C 3도어 에센셜 3,740만원, 클래식 4,23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국산 중형 세단 상위 트림과 비슷한 예산으로 수입 해치백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차체와 루프 색상 조합을 고르는 재미도 미니만의 장점이다.

뉴 미니 쿠퍼는 작지만 확실한 개성을 원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차다. 도심 출퇴근용 세컨드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 가격은 2024년 9월 국내 출시 당시 기준이며, 현재 판매가와 프로모션은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