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생겼길래 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교실에서 광채가 났다"는 톱스타

조회수 2024. 4. 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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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드라마 '피아노'

지난해 영화 '밀수', 디즈니+ 드라마 '무빙',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배우 조인성의 데뷔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인성은 모델 출신으로 큰 키에 조각 같은 얼굴과 폭넓은 연기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배우이다.

출처 - SBS 드라마 '피아노'

199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한 조인성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타고난 외모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선생님은 "교실에서도 광채가 났고 여학생들이 줄줄 따라다닐 정도였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조인성의 친구들은 "키도 크고 잘생겼으니 모델이나 연기를 해봐라"라는 조언과 함께 모델 콘테스트의 원서를 대신 제출하며, 조인성은 고등학교 2학년 때 MBC 아카데미 모델 1기생으로 선발되었고, 이후 불과 한두 달 만에 '지오지아' 브랜드의 모델로 공식 데뷔하게 된다.

출처 - MBC 드라마 '뉴 논스톱'

이후 조인성은 1999년 드라마 '점프'에서 단역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00년 KBS2 드라마 '학교 3'에서 김석주 역으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그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때 그는 무명신인이었지만, 박경림과의 커플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출처 - 영화 '클래식'

'뉴 논스톱'의 인기를 발판 삼아 조인성은 드라마 '피아노'와 '별을 쏘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영화 '화장실 어디예요?'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클래식'에서는 손예진과 함께 빗속을 뛰는 유명한 장면을 연출해 큰 호평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그는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비열한 거리', '쌍화점', '더킹',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과 수상 경력을 이어갔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무빙'

지난해 조인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했다. 영화 '밀수'와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통해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조인성의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다시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는 열흘간 말도 안 통하는 낯선 미국의 한인마트에서 현지인들과 속깊은 교감을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 - 아이오케이컴퍼니

최근에는 배우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의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될 조짐이다. 한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이 신작 '휴민트'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인 얘기를 주고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영화 '밀수'

앞서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과 영화 '모가디슈'와 '밀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모가디슈'는 350만 관객을, '밀수'로는 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기분 좋은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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