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

냉장고는 원래 조용히 도는 가전이라 소리가 달라지면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며칠 듣다가 익숙해져서 그냥 넘기십니다. 수리 기사들 말로는 소리가 바뀐 시점에 손을 쓰면 부품 하나만 갈면 될 일이 몇 달 뒤에는 냉장고를 바꿔야 하는 일이 된다고 합니다. 세 가지 소리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덜덜거리는 소리는 대개 수평 문제입니다

바닥이 기울어 있으면 진동이 그대로 소리로 나옵니다.냉장고 아래 앞쪽에 높이를 조절하는 나사가 있습니다.문을 열었을 때 저절로 닫히는 정도로 앞쪽을 살짝 높여 주십시오.뒷면이 벽에 닿아 있어도 소리가 크게 울리니 십 센티미터는 띄우십시오.

물 흐르는 소리와 딱딱 소리는 정상입니다

냉매가 도는 소리와 온도 변화로 플라스틱이 수축하는 소리입니다.새로 산 냉장고나 문을 자주 여닫은 뒤에 특히 잘 들립니다.이 소리는 고장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다만 소리가 점점 커지거나 밤새 이어진다면 그때는 살펴보셔야 합니다.

웅웅거리는 소리가 길어지면 확인하십시오

컴프레서가 쉬지 않고 돌면 냉기가 새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문 고무 패킹에 종이를 끼워 당겨 보십시오. 쉽게 빠지면 패킹 교체 시기입니다.뒷면 방열판에 먼지가 두껍게 앉아 있어도 계속 돌게 됩니다.일 년에 한 번은 뒷면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여 주십시오.

정리하면 수평 맞추기, 정상 소리 구분, 그리고 패킹과 방열판입니다.세 가지 다 십 분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타는 냄새가 함께 난다면 그때는 바로 전원을 뽑으셔야 합니다.오늘 밤 냉장고 앞에서 잠깐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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