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6011명 확진, 1주전 2431명↓…사망 나흘만에 40명대

이영성 기자 2022. 11. 20.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0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4만5954명, 해외유입 5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55만8765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9일) 5만589명보다 4578명(9%) 감소했고, 1주일 전(13일) 4만8442명에 비해 2431명(5%)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확진 6주만에 하락…위중증 451명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0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0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4만5954명, 해외유입 5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55만8765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9일) 5만589명보다 4578명(9%) 감소했고, 1주일 전(13일) 4만8442명에 비해 2431명(5%) 줄었다.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10월 9일 0시 기준 1만7646명 발생 이후 5주째 증가하다 6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419명보다 32명 증가한 45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11월 14일~20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07명으로 전주(11월 7일~13일) 일평균 357명에 비해 50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날 41명 신고됐다. 최근 사흘간 60명대를 이어가다 나흘만에 40명대로 줄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52명으로 전주 42명보다 10명 많다. 누적 치명률은 76일째 0.11%를 이어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l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