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미성년 임대인 연평균 1천7백만 원 소득‥1살 미만 임대인 2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을 보유하고 임대료를 받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임대인들이 임대소득으로 연평균 1천 7백여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 임대인은 3,294명으로, 1년 동안 한 사람당 평균 1,761만 원의 임대료를 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보유하고 임대료를 받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임대인들이 임대소득으로 연평균 1천 7백여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 임대인은 3,294명으로, 1년 동안 한 사람당 평균 1,761만 원의 임대료를 벌었습니다.
특히 미성년 임대인 가운데 상위 10명은 1인당 연평균 3억 4,200만 원의 임대소득을 올렸고, 만 한 살이 채 안 된 임대인도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성년 임대인 숫자는 해마다 늘어 2017년 2,415명에서 2022년 3,294명으로 5년 사이 36.4% 증가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20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후 1시까지 가장 혼잡"‥서울-부산 5시간 반
- 군산 십이동파도 근처 어선 전복‥3명 사망
- 추석 전날 또 尹 지지율 '최저치'‥갤럽 이어 리얼미터마저
-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58세 남성‥"우크라 지원론자"
- 강원서 역주행하던 SUV가 일가족 탄 차량과 충돌‥2명 사망
- "빵 사러 대전역 가도 되죠?"‥'성심당' 돌파구 찾았다
- 또 사진 공개에 "파렴치" 맹폭‥"들끓는 민심에도 기세등등“
- 총선 기획부동산 집중신고 받았더니‥수년 전 '레고랜드' 신고 쏟아져
- "직접 응대가 원칙이지만" 스타벅스 진동벨 매장 100개로 늘린다
- 맛도 농가도 살린다‥'로코노미'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