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한 빅마마 이영현, 놀라운 건강 변화 공개!

빅마마 이영현이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사진=이영현 SNS

이영현은 “남편 얼굴을 본 지 벌써 사흘째예요. 제게 스케줄이 있을 때는 남편이 혼자 아이들을 돌보는데, 제가 집에 있는 날에는 남편이 밀린 일을 몰아서 하다 보니 항상 저희가 자고 나면 들어오더라고요”라며 육아와 가정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사진=관종언니 제공

올해 만 42세인 이영현은 2013년, 1살 연하의 빅마마 매니저 출신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이영현 SNS

이영현은 또한 체중 33kg 감량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습니다. 그때 너무 힘든 시기를 겪어서, 둘째 아이를 가질 때는 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이영현 소속사 제공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33kg을 감량한 이영현은 감량 후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의 건강 상태도 전했습니다.

“지금 체중이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저 체중인데,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이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졌어요. 컨디션도 좋아져서 매일매일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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