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식중독' 주의보‥"안 익힌 채소류가 원인"
박솔잎 2023. 5. 26. 17:04
[5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총 198건"이라며 "최근 5년 같은 기간보다 병원성 대장균을 비롯해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원인으로는 부주의하게 조리된 샐러드나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으로 인한 발병이 많았습니다.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채소류는 씻어서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하고, 대량으로 조리할 경우 염소계 소독제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두세 차례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굴 것을 권고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7792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대구공항 착륙 직전 비상문 열려
- 차소위성 2호, 궤도 안착‥"양방향 교신"
- 공흥지구 특혜 의혹 윤석열 장모·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
- 이재명 '정책 대화' 제안에 김기현 "적극 환영‥TV토론하자"
- 일본 법원 '한국인 야스쿠니 합사 취소' 항소심도 원고 패소 판결
- 배민라이더, 내일 부처님오신날 파업‥"기본 배달료 인상"
- "아이가 자전거로 차량 긁었는데 수리비가‥" 식겁한 엄마
- 조수석에서 운전대 잡고 '낄낄'‥그런데 KOREA ARMY?
- '공포의 펀치남' 결국 구속‥경찰 "사안 무겁다고 판단"
- '세균성 식중독' 주의보‥"안 익힌 채소류가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