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702 인증 중고차 사업 확대”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한다

이동준 2026. 2.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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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코오롱 인증중고차 메인화면. 사진=코오롱모빌리티그룹 제공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날 전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6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중장기 경영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이구 대표이사는 “수익성(Profitability), 성장성(Expansion), 진화(Evolution) 3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2027년 기업가치 1조원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702 인증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고 DX·AX를 통한 사업모델 혁신,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코오롱 702 인증 중고차’는 2025년 9월에 론칭한 프리미엄 수입 중고차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아우디, BMW 등을 국내 유통하는 딜러사를 운영하는데, 702 인증 중고차는 코오롱에서 판매하는 차량 외에도 벤츠 등 다른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도 함께 매매한다.

특히 단순히 중고차를 중개하는 것이 아니라 코오롱이 직접 매입하고 검증한 차량만을 취급하여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현석 대표이사는 “중고차 사업은 KMG만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수입차는 702'가 시장의 상식이 되도록 브랜드 인지도와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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