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샤넬의 등장한 뉴진스 하니와 블랙핑크 제니 부터, 텔파의 쇼핑 실험, LVMH Prize 최종 후보, 앨리샤 키스와 몽클레르의 새로운 컬렉션, 그리고 버버리의 유산을 기념하는 브랜드 북까지.

봄은 활동적인 양자리의 계절입니다. 황소자리의 계절이 도래하면 우리는 지나치게 숙고하는 시기가 되겠죠. 텔파(Telfar)에서는 흥미로운 쇼핑 실험을 비롯하여 앨리샤 키스 x 몽클레르(Alicia Keys x Moncler), 버버리(Burberry)의 브랜드 북 출시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구찌(Gucci), 샤넬(Chanel)의 흥미로운 캠페인 그리고 반드시 확인해야 할 LVMH Prize 최종 후보 발표 등! 3월 마지막 주 전하는 What's in fashion? 시작합니다.

텔파는 함께할수록 더 저렴해진다?
텔파 클레멘스(Telfar Clemens)는 패션계에서 일종의 혁명가로 손꼽히며, 우세한 배타주의 기반의 판매 논리를 우회하고,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의 손에 전달하는 방식을 개발하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지난 몇 년 동안 텔파 TV (Telfar TV,브랜드의 채널)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쇼핑 채널(QVC와 같은)의 전통을 활용한 퓨니어 판매 방식인 ‘Drip, not a Drop’을 제공하는 방법, 특정 버전의 빈도 높은 판매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가방 보안 프로그램(Bag Security Programme)이 그 예시다.
지금, 텔파는 ‘텔파 라이브 프라이스(Telfar Live Price)’로 판매 방식을 한 번 더 혁신하여 “신규 에버그린 유니섹스 의류 컬렉션의 가격을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급진적이며 민주적인 새로운 온라인 판매”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즉, 수요 증가로 인해 희귀한 제품이 가격이 치솟는다는 논리를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처음 제품이 출시 될 때는 온라인에 도매가로 공개된다. 출시 직후, 눈앞에서 소매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보게 된다. 지금부터 우리가 참여해야 할 순간이다. 제품의 가격 상승을 멈추게 하려면 품절 되어야 하고, 그렇다면 생산해야 할 최소 수량을 채우기 때문에 인기 제품이 가격이 치솟는 일은 없으리라는 것이다.
엄청나게 투명한 ‘전통적인 판매 방식과 반대되는’ 이 제도를 적용한 이유는 “옷의 가격을 얼마나 멋있는지에 따라 책정한다면, 덜 멋진 사람들은 그것들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텔파 클레멘스가 말했다. “덜 멋진 사람들이 그것들을 살 수 있다면, 우리는 그만큼 많이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옷은 비싸진 상태로 유지됩니다. 그건 멋있지 않았죠.” 유레카!
그렇다면, 우리가 들어본 가장 흥미로운 패션 소매 실험 중 하나에 참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월요일 오후 12시(ET)부터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텔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MS

LVMH Prize 최종 후보 발표!
오스카 시즌은 이미 지나갔지만, 솔직히 우리가 더 기대하는 시즌이 시작된다. 맞다. 패션 시상식 시즌이다. 첫 번째로, 신진 디자인 팀에게 가장 권위 있는 LVMH Prize가 먼저다. 수상금도 상당하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LVMH 최고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30만 유로(약 420,511,263원)의 상금을 수상하며, 준우승자는 동일한 교육 패키지와 함께 15만 유로(약 210,255,631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세미파이널에서 20명의 세계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신진 디자이너를 선보인 후, 9명의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다. 이번 시즌은 엄청난 경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후보로는 애런 에쉬, 베터, 뷔르크 아키요, 디오티마, 루아르, 말리아노, 파올리나 루소, 퀴라 그리고 세추(Aaron Esh, Bettter, Burc Akyol, Diotima, Luar, Magliano, Paolina Russo, Quira and Setchu)가 선발 되었다. 이번 시즌 수상자는 올 여름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리스트만으로 우승자는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두의 행운을 빌며! MS



앨리샤 키스와 몽클레르가 함께한 2023 FW 컬렉션
“뉴욕의 국가적인 애국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를 작사하고 부른 앨리샤 키스(Alicia Keys)가 이번에는 패션 센스로 도시를 드레스 업하고 있다!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몽클레르(Moncler)의 ‘지니어스(Genius)’ 컬렉션에서,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든 콘크리트 밀림, 특히 90년대의 스트릿웨어에서 영감 받은 화려하고 대담한 터치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코디네이트 재킷, 패딩 베스트, 트랙팬츠 등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야경 처럼 보이는 빨강, 보라 그리고 반짝이는 금속 디테일로 표현되었다. 또한, 스트리트 아트 스타일의 ‘Empire State of Mind’ 가사가 스프레이로 그려진 검정색 후디와 흰색 티셔츠, 뉴욕의 야생적인 밤거리와 매치되는 라인 스톤으로 장식된 메시 크롭 베스트 그리고 끈임없이 내리는 비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적인 파도 디테일 부츠 등으로 앨리샤는 어린시절 느꼈던 자신과 뉴욕 겨울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표현했다. “몽클레르는 여러분 눈에 보이지만, 아직 손에 잘 닿지 않을 수 있어요. 노력해야 할 비전. 이번 컬렉션은 그런 어린 시절의 소망을 극대화 한 것이에요.” 이번 컬렉션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TG

블랙핑크 제니가 서울에서 소개하는 샤넬 22 백
크루즈 패션쇼를 위해 브랜드가 방문하며, 프리즈(Frieze)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서울은 현재 각광받는 도시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케이팝(K-pop)의 세계적인 지배력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중에서도 블랙핑크(Blackpink)는 장르 내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자랑한다.
샤넬의 22백 캠페인에서 브랜드의 오랜 대표모델인 블랙핑크의 네 멤버 중 한 명인 제니는 인터뷰와 함께 이네즈 & 비누드(Inez & Vinoodh) 사진 작가 콤비와 함께 서울의 혼란스러운 거리를 헤치며 이곳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써 항상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 사진은 내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나타낸다”라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에디터 Mahoro Seward, Tom George, Nicole Demarco
번역 S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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