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화가, 형까지 1타 강사.. 금수저 국민배우 수트룩

“이 정도면 진짜 완벽한 집안 아닌가요?”
반듯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엄친아’ 수식어를 달고 사는 배우 유연석. 하지만 그의 성장 배경을 들여다보면, 교육과 예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집안의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

아버지는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출신, 어머니는 미술 전공의 유화 작가, 형은 수학 강사.
“아버지가 측량 교수님이라 지도 보는 법을 어려서부터 배웠다”
라고 회상했고, “어머니는 화가라 물감 냄새에 익숙했다”며 예술적 기질을 전했다. 교육과 예술의 기운이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 그는 일찌감치 배우의 꿈을 품었고, 결국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합격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클래식 턱시도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줬다.
유연석 수트룩
블랙 테일러드 재킷은 어깨선이 날렵하게 떨어져 남성적인 실루엣을 살렸고, 허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들어가 균형 잡힌 비율을 완성했다. 안에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턱시도의 격식을 지켰다. 셔츠 중앙의 블랙 스터드 버튼은 세련미를 더하면서도 시선을 자연스럽게 위쪽으로 끌어올렸다.
넓은 블랙 보타이는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며 단정한 인상을 주었고, 왼쪽 가슴 포켓의 화이트 포켓 스퀘어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였다.
하의는 여유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으며, 발끝에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블랙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해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마무리를 했다.

손목의 메탈릭 워치는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되었고, 헤어스타일은 살짝 뒤로 넘긴 올백 스타일로 포멀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잡았다.
전체적으로 과장 없이 담백하게 멋을 낸 ‘품격 있는 수트룩’이라 할 만했다.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한 뒤, ‘응답하라 1994’, ‘낭만닥터 김사부’,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금수저라는 배경에 기대기보다 꾸준한 노력으로 자리매김한 그다.
출처=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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