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삼각 폴 댄스 의상 “용기 내서 입었다”[리포트:컷]

이지민 2022. 11.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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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2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급, 초중급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요즘 폴 웨어 욕심. 용기 내서 삼각 입어봤는데 겉에 치마 두르고 수업 들음 ㅎㅎ 사람 없을 때 셀카 찍음"이라고 폴 댄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삼각 폴 댄스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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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미나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2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급, 초중급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요즘 폴 웨어 욕심. 용기 내서 삼각 입어봤는데 겉에 치마 두르고 수업 들음 ㅎㅎ 사람 없을 때 셀카 찍음”이라고 폴 댄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삼각 폴 댄스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허리와 팔,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이 시선을 강탈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미나의 탄탄한 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51세의 나이에 출산 경력도 있지만 11자 복근이 선명할 정도로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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