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프리미어리그 UCL 진출팀 최종 확정...'UEL 우승' 손흥민의 토트넘+5팀

금윤호 기자 2025. 5.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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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개 팀이 최종전에서 모두 확정됐다.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던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 팀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이 26일(한국시간) 펼쳐졌다.

프리미어리그는 UEFA 리그 계수가 높아지면서 다음 시즌 UCL 진출 팀은 5개로 늘어났다. 이어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면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6개 팀이 UCL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리버풀(승점 84)과 2위 아스널(승점 74), 17위에 머물렀지만 UEL 우승팀 자격으로  토트넘(승점 38)이 3장을 차지하면서 남은 3장을 두고 5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최종전인 만큼 10경기가 모두 동시에 열렸다.

최종전에서 패해도 5위를 차지해 사실상 확정을 앞뒀던 맨체스터 시티는 풀럼을 2-0으로 제압하면서 3위(승점 71)를 지키면서 다음 시즌 UCL 진출 티켓 1장을 확보했다.

이렇게 되면서 4, 5위를 놓고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첼시가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면서 4위에 올랐다.

26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승리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확정되자 기뻐하는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

남은 5위 자리를 두고는 행운의 진출팀이 발생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에 0-1로 지고도 아스톤빌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면서 극적으로 5위를 차지, 두 시즌 만에 UCL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아스톤빌라는 맨유에 발목을 잡히면서 뉴캐슬과 승점 동률(승점 66)을 이루고도 UCL 진출권을 눈앞에서 놓치고 UEL에 참여하게 됐다. 아스톤빌라와 함께 크리스탈 팰리스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우승으로 UEL에 본선에 오른다.

한때 선두권 경쟁을 펼치기도 했던 노팅엄 포레스트는 7위(승점 65)로 다음 시즌 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 나서게 됐다.

 

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SNS, AP,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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