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번 올림픽에서 Z플립 광고한거 성공적인거 같음
이번에 삼성이 올림픽 파트너가 되면서 선수단에 갤럭시 플립을 뿌렸는데
원래 시상식에 폰을 가지고 가면 안되는데 삼성은 스폰서라서 예외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줌
물론 선수가 들고 오는건 아니고 메달 시상대에 오르면 자원봉사자가 폰을 가져다 줌
그럼 그걸로 셀카를 찍으면 자동으로 연동이 되고 선수단에 지급된 플립6으로 확인하고 다운받을 수 있음
만약에 그냥 개인이 들고오는거면 까먹고 안 들고오거나 셀카 안 찍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주최측에서 폰을 가져와서 셀카 찍으라고 하니까 다들 시상대에 오르면 Z플립6으로 셀카를 찍고
또 연동된 어플로 확인해야되니까 숙소로 돌아가서 선수 개인한테 지급된 플립6으로 확인해서 다운받거나 자기 폰으로 보내야됨
선수단이 휴대폰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또 시상식 영상에 계속 휴대폰이 노출되도록 하는 좋은 전략인거 같음
특히 일반 바형 휴대폰이면 시청자들이 크게 관심을 안 가질 수도 있겠지만
플립이라서 특이한 모양 때문에라도 조금 더 시선을 끌게 되어서 더욱 더 광고효과가 있는 것 같음
우리 나라 선수가 메달 획득한 경우에만 찍는게 아니라
이렇게 시상식마다 다 찍으니까 확실히 광고효과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