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아버지와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월 25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그녀는 경기도 가평의 전원주택에서 바비큐장을 설치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와의 협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 최여진 씨는 “도와주시는 분은 저의 아버지다. 한 맥가이버 하신다”며 새아버지를 소개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새아버지의 모습은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최여진 씨는 “고생했어. 고마워 아빠”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실 최여진 씨는 지난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어머니가 8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그녀는 새아버지에 대해 “연하남은 60세가 넘어도 연하남이더라. 애교가 있다. 가끔 연하남다운 모습이 보인다”고 전하며, 가족의 새로운 형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과 함께 전원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여진 씨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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