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유아인 나가고 들어온 김성철 “시도하고 싶었다”[29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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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이 '지옥2'에 합류한 가운데, "시도하고 싶은 게 있었다"고 말하며 활약상을 기대케 했다.
김성철은 10월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각본 최규석/연출 연상호) 시즌2 오픈토크를 통해 시리즈 합류 소감을 밝혔다.
시즌 1에서는 유아인이 연기했지만, 마약 논란으로 하차하고 김성철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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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성철이 '지옥2'에 합류한 가운데, "시도하고 싶은 게 있었다"고 말하며 활약상을 기대케 했다.
김성철은 10월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각본 최규석/연출 연상호) 시즌2 오픈토크를 통해 시리즈 합류 소감을 밝혔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성철은 새진리회 초대 의장으로 비밀리에 시연을 받지만, 갑작스럽게 부활한 '정진수' 역을 맡았다. 시즌 1에서는 유아인이 연기했지만, 마약 논란으로 하차하고 김성철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됐다.
연상호 감독은 "'김성철의 정진수'가 있을 것"이라면서 "제 역할은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걸 고민했다"고 전했다.
김성철은 "시즌 1에서 '정진수'의 서사가 쌓여있기 때문에 시즌2 첫 장면에 '정진수의 부활'이 나와야 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면서 "저도 시도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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