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대신 핑클 될 뻔한 40대 여배우, 청순한 블라우스룩

지금은 국민 배우로 자리 잡았지만, 과거 이효리 대신 핑클 멤버가 될 뻔한 청순 여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한혜진이다. 2005년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주인공 금순이를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사실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핑클 멤버가 될 기회를 잡을 뻔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혜진은 말했다.

“고등학생 때 길을 가다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핑클 오디션 보러 오라’고 했는데
‘저는 배우 할 거예요’라며 거절했다”

그녀는 “그때는 당당했는데 핑클이 너무 잘 돼서 나중에는 오디션이라도 볼 걸 그랬나 싶었다”며 솔직하게 웃어 보였다.
데뷔 초엔 ‘촌스러운 금순이’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청순여배우의 블라우스룩

최근 공개된 한혜진의 일상 사진에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 속 그는 작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한층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하늘하늘한 소재가 얼굴빛을 더욱 화사하게 밝혀주며, 은은한 브라운 톤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완성했다.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가벼운 소재는 한혜진처럼 깔끔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여기에 피부 결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깨끗하게 잡아준다”

메이크업은 두꺼운 화장 대신 투명한 베이스와 자연스러운 브라운 섀도로 눈매를 또렷하게 하고, 입술은 MLBB 계열의 코럴 톤으로 생기를 살렸다.

작은 귀걸이와 심플한 골드 팔찌만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룩이지만 한혜진 특유의 우아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 중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두터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김희선, 진서연과 함께 캐스팅돼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 뒤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한 그의 새 작품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 대신 핑클 멤버가 될 뻔한 과거를 뒤로하고,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한혜진.
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자연스럽고 담백한 매력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출처=이미지 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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